'허리띠 졸라메는' 보잉, 오버타임 수당도 제한

조이시애틀뉴스 | 기사입력 2016/09/16 [07:27]

'허리띠 졸라메는' 보잉, 오버타임 수당도 제한

조이시애틀뉴스 | 입력 : 2016/09/16 [07:27]

 

보잉이 비용절감을 위해 내달부터 일반 직원들의 오버타임 수당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보잉은 13일 각 부서의 매니저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오는 10월 14일부터 시행될 이같은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사전에 승인을 받은 오버타임 외에는 일체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보잉은 올들어 지금까지 워싱턴주에서 4천명을 감원했으며 출장을 줄이고 광고와 각종 비품비도 줄이는 등 본격적인 허리띠 졸라메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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