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 이번엔 런던을 홀리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25 [10:00]

'칸의 여왕’ 전도연, 이번엔 런던을 홀리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6/09/25 [10:00]

 

[신문고뉴스] 전도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준), 영국의 ‘메이커스 하우스’(Makers House)에서 열린 버버리의 9월 컬렉션에 참석했다.

 

 

▲ 사진 출처 - 버버리    

 

 

버버리 컬렉션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도연은 런던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브랜드 뮤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평소처럼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나선 전도연은 뱅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국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여기에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드레싱 가운 코트와 클래식한 셔츠에 대담한 디자인의 버클 백을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 사진 출처 - 버버리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전도연을 비롯해 에디 캠벨, 카라 델레바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조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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