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한채영, 영화 이웃집 스타 캐스팅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6/10/19 [04:38]

대륙여신 한채영, 영화 이웃집 스타 캐스팅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6/10/19 [04:38]

 

▲ 사진제공 = 한양 E&M

 

 

배우 한채영이 국내 스크린 작품으로의 복귀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소속사 한양 E&M측은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국내 복귀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채영이 작품 속에서 맡은 역할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 ‘혜미’ 역을 맡았다. 한채영은 아파트 문하나 사이를 두고 살고 있는 중학생 테니스 선수 소은(진지희)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한채영은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과 또 다른 코믹한 ‘반전매력’을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제공 = 한양 E&M    

 

 

한채영의 국내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9 개봉한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만이다. 그동안 중화권 활동에 집중했으며, 드라마 ‘젊은부부’, 영화 ‘빅딜’, 영화 ‘불속지객’, 웹드라마 ‘중생지명류스타’ 등 굵직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며 ‘대륙여신’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에 공식 웨이보는 지난해 500만을 돌파하는가 하면,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한류스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채영은 패션엔의 뷰티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에서 MC를 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아이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기사는 [마이씨네] 공유기사 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