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패션 매거진 쎄씨(Ceci)가 밀라노에서 포착한 현아의 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는 화려한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현지인 못지 않은 패셔너블한 여행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 사진 제공: 쎄씨 Ceci

와인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현아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메탈릭한 플리츠 스커트에 코트를 살짝 걸쳐 현아만의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올 블랙룩에 컬러감 있는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브런치 테이블에 놓인 말 모티브의 아이콘과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인 버건디 컬러의 토트백과 카키 컬러의 크로스백은 라빠레뜨의 프리미엄 라인인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MOST by lapalette)의 제품으로 현아의 세련되고 시크한 여행자룩을 완성한 잇 아이템이다.

한편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현아의 화보는 쎄씨 1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가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현아 진짜 제대로 리즈 갱신 중인 듯”, “여행지에서 저렇게 예쁘기 있나”, “나도 현아처럼 미니백 매고 여행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