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표 액션 대작 <대역전> IPTV 개봉!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01/19 [14:43]

이정재표 액션 대작 <대역전> IPTV 개봉!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01/19 [14:43]

 

▲   포스터제공=(주)도키엔터테인먼트  © 신종철기자s1341811@hanmail.net

 


[신문고 뉴스] 신종철 기동취재본부장 = 오늘 IPTV 및 디지털VOD 최초 개봉하는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이 이정재표 <다이하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역전>은 중국과 한국의 아시안컵 결승전 당일, 스포츠 도박꾼 곽지다가 중국팀의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뒤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 벌어지는 초대형 액션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경찰인 이정재는 도박꾼이자 폭탄 테러범이 5만 명이 있는 축구 경기장에 설치한 폭탄을 찾아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습은 <다이하드> 속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과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는 폭탄을 찾고 범인을 뒤쫓는 과정에서 줄에 매달리거나 맨손, 총격, 카체이싱 등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다양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축구 경기가 끝나면 터지는 폭탄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테러범과 두뇌게임도 펼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유덕화로 불리는 이정재와 종한량, 량에팅 등 중국 스타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역전>은 이정재표 <다이하드>로 화제인 가운데 오늘, IPTV 및 디지털케이블에서 최초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스포츠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스트레스 장애 및 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곽지다. 그는 중국인 정신과 의사인 양시와 상담 중 한국 경찰들의 습격을 받는다. 경찰은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결승전에 출전하는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후 리위에를 협박한 혐의로 곽지다를 검거한 것.


무력으로 곽지다에게 정보를 캐내려던 경찰은 정신과 의사 양시의 도움으로 그가 폭탄을 설치했다는 자백은 받아내지만 폭탄의 위치는 오리무중 상태이다. 결국, 강승준은 곽시다와 폭탄의 위치를 걸고 내기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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