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 만민공동회가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 조국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1일 오후 2시 서울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지하철 3호선 안국역 부근)에서 정당사회단체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통일원로 전창일(96세)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격려사를 비롯하여 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명희 민중민주당 통일위원장, 박준의 국민주권당(준) 위원장,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고승우 민언련 고문, 김광수 (사)부산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정일용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상임대표, 김성수 독한문화원 원장, 박해전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상임대표가 연설할 예정이다.
행사의 사회는 한성 자주통일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노래극단 희망새는 이날 모임에서 축하공연을 한다.
이 행사는 사람일보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출판을 기념하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언론본부의 후원으로 주최하는데 유튜브 채널이 중계하고 사람일보 텔레비전이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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