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도청 옛 청사 ‘보물찾기 축제’ 세계기네스북 등재”

- 경기도,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규모 보물찾기 축제 성료
-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3천40명 참가... 종전 세계기록 경신
-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 2,732명 기록 넘어 세계기네스북 등재
- 김동연 지사 “지자체가 직접 기획한 축제로는 국내 최초 성과”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15:31]

김동연 지사 “경도청 옛 청사 ‘보물찾기 축제’ 세계기네스북 등재”

- 경기도,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규모 보물찾기 축제 성료
-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3천40명 참가... 종전 세계기록 경신
-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 2,732명 기록 넘어 세계기네스북 등재
- 김동연 지사 “지자체가 직접 기획한 축제로는 국내 최초 성과”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4/02/16 [15:31]

▲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수원시 팔달구 소재 옛 경기도청 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규모의 보물찾기 축제인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지자체가 직접 기획한 축제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 김동연 지사 유튜브 캡처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수원시 팔달구 소재 옛 경기도청 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규모의 보물찾기 축제인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리얼 트레저 페스트벌에 대해 “오래된 건물에 실감 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가상 보물을 찾는 이색 축제”라며 “당시 3,040명이 참가해 옛 청사 주변 소상공인에게는 경제 활력을, 도민에게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 혁신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자체가 직접 기획한 축제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며 “앞으로 경기도를 대표하고, 사람들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12일 침체된 옛 청사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어린 시절 소풍에서 즐겼던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를 기획,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3천40명이 참여했다. 이는 종전 세계기네스북 기록인 지난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의 2천732명을 넘어서는 숫자로 경기도는 기네스북 신기록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이날 기네스북 기록 측정을 위해 사전 지정된 증인 2명이 현장에 참관했다.

 

한편 이날 축제 참여자들은 총 200개의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옛 청사 구석구석과 팔달산 둘레길을 걸었고, 보물을 획득한 수와 랭킹에 따라 사회적경제생산품, 배달특급 쿠폰,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수령했다.

 

경기도는 미니게임존, 포토존, 푸드트럭,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특히 축제 당시 인근 소상공인과 협업해 상인회 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상인회 10% 할인권을 보물찾기 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경기도는 향후 민·관이 협력해 수원역-옛청사-팔달산-화성행궁을 잇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옛 청사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으로 이끌고, 도민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설렘이 가득한 곳이 되도록 가꾸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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