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 서대문갑 도전
“민주당 강령에 따라 움직이는 청년, 바로 구본기”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4/02/28 [14:48]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 서대문갑 도전
“민주당 강령에 따라 움직이는 청년, 바로 구본기”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4/02/28 [14:48]

▲ 촛불행동 주관으로 진행된 숭례문 광장 집회 모습 자료사진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청년 전략 특구인 서대문갑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2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구본기 대표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대문갑에는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동아 변호사, 황두영 작가,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에 이어 구본기 대표까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구본기 대표는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매뉴얼을 발간하고 상가 임차인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2020년에는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이재명의 눈’을 맡았다. 이재명 후보를 대신해 시민과 직접 소통했다. 현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디지털소통단장을 맡고 있다. 촛불행동 공동대표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원회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 선거구를 청년 전략 선거구로 선정했다. 공관위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민주당 만 45세 이하 청년 중에서 후보 접수를 받는다.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류 심사를 마친 후 1차 후보를 8인으로 압축한다. 3월 3일에는 국민 면접을 실시해 경선 후보를 2~4명으로 압축한다. 최종 후보는 3월 4일 발표한다. 

 

구본기 대표는 “민주당의 청년 전략 지역 선정은 가장 민주당의 가치를 잘 반영하는 청년을 뽑겠다는 것”이라며 자신은 현재 민주당의 정신을 가진 청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촛불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시 여긴 정당”이었으며 자신은 현재 촛불행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기에 민주당이 이어온 시민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나갈 후보라며 출마를 한 이유를 밝혔다.

 

구본기 대표는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이 쓴 시간은 960만 시간”이라며 “이제 시민들은 이 시간에 대한 영수증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본기 서대문갑 국회의원 선거출마 예정자는 前)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 現)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 소장 現) 촛불행동 공동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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