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민사회단체와 민생복지단체 등에 크고 작은 나눔과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을 펼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 소장이 3.1절을 기념해 총 4곳의 공익단체 및 공익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단체 차원의 기부 및 연대와는 별도로 안 소장 개인적 차원에서 한 것으로 이달 내 민생경제연구소 등 여러 시민단체들이 모여 설립하고 운용할 계획에 있는 ‘생계위기 국민들을 위한 소액긴급무상지원 비영리 기금’인 <홍길동은행> (가칭)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안 소장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 ‘안진걸과 함께 하는 사람들 (안함사)과 민생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장학기금인 <꿈수저청년장학기금>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시민단체 <참여연대> 그리고 故백남기 농민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생명평화일꾼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에 1천만 원 씩을 각각 기부했다.
안 소장은 “또 한 번의 나눔과 기부를 통해 공익단체 응원과 연대에 나섰다”며 “우리 사회의 개혁과 진보, 휴머니즘 실현과 발전을 위한 나눔-기부-응원-연대문화가 조금이라도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총 49인의 청년들에게 총 1억4천7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꿈수저청년장학금>은 이번 3월 중 제8회 ‘꿈수저청년장학기금 수여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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