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평택 지제역 방문... “GTX A·C노선 연장 최대한 지원”

- 1일 GTX A·C노선 연장 관련 평택 지제역 현장 점검 및 현황 청취
“경기 남부 교통 문제 해소와 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최대한 지원”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01:43]

김동연 지사, 평택 지제역 방문... “GTX A·C노선 연장 최대한 지원”

- 1일 GTX A·C노선 연장 관련 평택 지제역 현장 점검 및 현황 청취
“경기 남부 교통 문제 해소와 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최대한 지원”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4/04/02 [01:43]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평택 지제역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GTX A·C노선 연장과 관련한 주요시설 확인 및 현황 보고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 경기도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본격적인 경기도 철도시대를 위해 연일 철도역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1일 평택 지제역을 찾아 정장선 평택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수립 발표를 시작으로, 29일 GTX A노선 수서~동탄 개통에 앞서 동탄역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31일 성남역을 거쳐 이날 지제역을 방문했다. 

 

특히 경기도는 이날 김 지사의 민선8기 핵심 교통공약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공개하는 등 철도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평택 지제역에 GTX A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진행 중인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속한 추진으로 경기 남부 교통 문제 해소와 발전을 위한 큰 인프라가 조성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이 경기도로서는 중요한 도시고 발전 가능성이 많다”면서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GTX-A·C 연장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잘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GTX A노선은 운정~삼성~수서~동탄까지 85.5㎞로 지난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했으며, 오는 2028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GTX C노선은 덕정부터 삼성 등을 지나 수원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지난 1월 착공해 2028년 개통이 목표다.

 

경기도는 GTX A·C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된다면 지하철로 약 95분 소요되는 삼성~지제 구간을 GTX A노선으로는 33분, GTX C노선으로는 44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평택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동두천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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