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윤의중, 취임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최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3 [10:06]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윤의중, 취임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최선규 기자 | 입력 : 2024/04/13 [10:06]

▲ [KDSN 클래식] 인천시립합창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 4월 12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취임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 최선규 기자

 

[신문고뉴스] 최선규 기자 = 4월1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인천시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인천시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 공연은 인천시립합창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 취임 연주회로 열렸다. 

 

인천시립합창단 윤의중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 공연을 통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봄과 그리움 주제로 관객들과 인천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윤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과 석·박사를 졸업한 이후 창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윤 신임 예술감독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지내는 등 20년 가까이 프로 합창단들을 지휘했으며, 현재 한세대 합창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봄, 그리움을 주제로 관객들과 호흡

 

이날 공연은 세계적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미국 작곡가 Jake Runestad 작품으로 2020년 그레미 어워드 최종후보에 올랐던 "The Hope of Loving(사랑함의 희망)" 과 "Let Mmy Love Be Heard(내 사랑에게 들려주오)"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조혜영 상임작곡가의 생명이 소생하는 봄과 그리움을 담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과 민요, 흑인영가 등 다채로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후,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지휘자협회(ACDA)컨벤션 등 주요 합창 축제에 초청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꼽힌다.

 

윤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연주회를 마치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에 애정과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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