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갯벌, 2년 연속 세계자연유산 브랜드 '대상' 수상

- ‘03년부터 18년간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위해 노력
- 많은 규제 감수하며 신안갯벌 가치 부각 시켜 결실
- 갯벌 복원 및 생태계 보호⁃관리 위해 지속적 노력

이재상 호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4/05/24 [11:26]

신안갯벌, 2년 연속 세계자연유산 브랜드 '대상' 수상

- ‘03년부터 18년간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위해 노력
- 많은 규제 감수하며 신안갯벌 가치 부각 시켜 결실
- 갯벌 복원 및 생태계 보호⁃관리 위해 지속적 노력

이재상 호남본부장 | 입력 : 2024/05/24 [11:26]

 

▲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된 위대한 자연 유산 ‘신안 갯벌' 전경 © 신안군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신안갯벌‘이 지난해에 이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세계자연유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신안군은 23일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제14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대 면적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신안갯벌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가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항목의 수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신안군은 신안갯벌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등재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18년 동안 수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특히 한국의 갯벌 중 85%에 해당하는 1,100.86㎢의 넓은 면적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많은 규제를 감수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고된 ‘모래-자갈 선형체’, 세계에서 가장 깊은 40m 깊이의 펄퇴적층, 복잡하고 다양한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현재진행형인 갯벌이라는 가치를 부각시켰다. 

 

신안군은 이러한 서식지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 국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철새들의 쉼터이자 보금자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마침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 1004섬 신안군을 상징하는 ’신안갯벌‘이 23일 ‘2024 제14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세계자연유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대상 수상은 18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세계자연유산을 위해 많은 규제들을 감수하며 도와주신 군민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세계유산 신안갯벌의 보호⁃관리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해 신안갯벌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신안갯벌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을 이행하고, 해수 유통을 위한 갯벌 복원과 함께 갯벌의 염생식물 군락을 복원하는 식생 복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안갯벌 보호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비금, 도초, 증도, 하의 등 4개 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친환경세제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13개 읍면 전역을 목표로 보급 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안갯벌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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