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연이 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 (연출 김철규/ 극본 성윤아 조원동)에 합류했다.
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 두 모녀가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공감 드라마, 사교육, 황혼 육아 등 우리 사회 단면을 조명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 한 작품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배우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 박보경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드라마 장인' 김철규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예고한다. 김철규 감독은 드라마 '마더' '자백' '악의 꽃'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 받은 드라마를 선보여왔다.
박수연이 맡은 정지숙 역은 소피의 엄마이며 한때 정은(전혜진)의 회사 동기였으며, 정은처럼 워킹맘으로 버텨보려 했으나 결국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전업맘이 되는 대한민국의 엄마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정은을 이해하고, 또 응원하는 그런 친구이다.
한편 박수연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정의로운 시골 순경 역으로 우춘길역의 김광규와 콤비 연기를 선보였으며, TVN 드라마 '마더'에서는 극중 아동학대범 설악(손석구)의 엄마 역으로 출연하여 섬뜩한 악역 연기를 펼쳤으며,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이랑(김범)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이랑을 아프게 하는 모진 엄마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
또한 박수연은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수연샵을 운영하며 유기견 보호소와 미혼모 협회 등에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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