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훈 목포부시장 “목포 미래 좌우할 중대 시점”... 국고예산 확보 총력

- 29일 중앙부처 방문...해상풍력 지원부두, 항만 재생사업 등 지원 요청
- RE100 정책 실현 위한 전용부두 및 배후단지 등 조성 필요성 강조

이재상 호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5/07/30 [15:17]

조석훈 목포부시장 “목포 미래 좌우할 중대 시점”... 국고예산 확보 총력

- 29일 중앙부처 방문...해상풍력 지원부두, 항만 재생사업 등 지원 요청
- RE100 정책 실현 위한 전용부두 및 배후단지 등 조성 필요성 강조

이재상 호남본부장 | 입력 : 2025/07/30 [15:17]

▲ 조석훈 목포부시장(가운데)이 지난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을 면담하고,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들을 건의하고 있다  © 목포시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이 지난 29일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지원 등을 건의하고 2026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목포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2025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 및 내년도 국고예산 반영 등을 위해 지역의 시급한 주요 현안사업들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조 부시장은 행안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비롯해 기재부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핵심 간부들과 차례로 면담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기본 설계비 지원 ▲목포 내항 소규모 항만 재생사업 ▲마른김 거래소 등급제 운영장비 지원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 조성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5건의 주요 국고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정책 실현을 위해 목포신항에 전용부두와 배후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설 정비 ▲목포 북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조성 사업 ▲목포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만호동 저지대 침수방지용 간이 배수펌프 설치사업 등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조석훈 부시장은 “목포는 지금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 없이는 추진이 어려운 만큼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목포의 절박한 현실과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이날 중앙부처 방문에 앞서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와 ‘2025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안반도 전체의 상생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RE100 전용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목포·무안·신안 등 무안반도 통합을 동시에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목포시 #특별교부세 #국비 #예산 #해상풍력 #RE100 #무안반도통합 #더불어민주당목포시지역위원회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