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과 관련한 문제점과 관련해 사회적 연대를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022년 강원도 교육감 선거 민주진보 후보였던 강삼영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의 강원도 지역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것.
지난 6월 19일 경기도에서 출범한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 일명 ‘스프’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제반 문제해결을 위해 연대하기로 하였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스마트폰, 중학교 때까지 기다려요’라는 실천 운동을 주요 의제로 정했다.
아울러 △초등학교·중학교의 스마트폰 없는 학교 추진 △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사주지 않기 △ 부모도 스마트폰 거리두기 캠페인을 함께 벌이기로 하였다.
현재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강원운동본부 발족을 위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삼영 대표는 스프 운동의 취지와 필요성을 소개하고 함께 운동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다.
강원 지역 교사와 학부모, 여러 교육 기관과 시민단체들의 공감과 호응 속에 오는 8월 13일,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강원운동본부가 출범한다.
강삼영 대표는 “스마트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연대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는 시대라면 우리 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기준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은 “아이들이 더 깊이 생각하고, 더 활발히 움직이며, 더 따듯하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강원운동본부는 오는 8월 13일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단과 자문단을 구성하고 이후 회원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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