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시민단체 “국민발안 개헌운동 함께 하자” 기자회견 연다

9월 11일(목) 낮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으로 모이자!” “상해통합임정 106주년 교훈과 집권 100일 정부과제 1호 평가 공개!”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23:25]

56개 시민단체 “국민발안 개헌운동 함께 하자” 기자회견 연다

9월 11일(목) 낮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으로 모이자!” “상해통합임정 106주년 교훈과 집권 100일 정부과제 1호 평가 공개!”

김성호 기자 | 입력 : 2025/09/02 [23:25]

[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다시 한 번 개헌을 약속한 가운데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대표가 "오는 11일 56개 시민단체가 모여 '국민발안 개헌운동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6.18. 오후 대통령 용산집무실 앞에서 56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송 대표는 "9월 11일은 상해통합임시정부가 출범한 106주년이 되는 날이자 이재명 정부가 집권 100일차를 기록하는 날"이라며 "상해통합임정이 남긴 역사적 의의와 집권 100일을 맞이하는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국정과제 1호를 원론적으로 지지하며 환영함과 동시에 각론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비판적 평가내용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송 대표는 "이날 각 단체들이 밝힌 실천적 교훈과 비판적 평가 등에 입각하여 ‘국민발안 개헌운동’의 필요성과 이 운동이 향후 달성하고자 하는 5대 과제 등을 설명하면서 시민사회와 언론의 동참을 제안하고 국민적 호응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발안 개헌운동 5대 과제

 

송 대표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 국민발안 개헌운동 강령초안 작성과 임시확정, ▼ 강령지지 1만인 서명과 최종 확정, ▼ (가칭) ‘국민발안 직행본부’ 창립준비와 지역조직 결성 등 단체출범, ▼ 국민개헌권리 등 국민주권행사 보장 개헌안 초안 및 국민주권행사 보장기본법 초안 작성, ▼ (가칭) ‘국민발안 개헌회의’ 공동개최 및 위 개헌안 초안과 기본법 초안 심의확정, ▼ 위 개헌회의에서 각각 확정된 초안에 찬성하는 50만 명 이상 서명운동 전개 등을 <국민발안 개헌운동 5대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 5대 과제 설명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좌담회, 집담회, 지역별·부문별 순회강연 개최 등 사실상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합의를 제고하겠다는 실행방안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특히 송 대표는 “상해통합임정 출범 106주년에 개최할 기자회견은 단순한 의례적 기념행사나 1회성 간보기가 아니다. 국민주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헌정질서를 구축해야 남북적대와 진영대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해묵은 논쟁을 뛰어넘을 수 있다. 특히, 대일반제투쟁에 앞장섰던 선열님들의 피맺힌 숙원도 풀어드리고, 빠른 속도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지구촌 인류가 나아갈 진로까지 개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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