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위원장 및 부위원장 2명 포함 9명 비대위 구성 완료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14 [21:45]

조국혁신당, 조국 위원장 및 부위원장 2명 포함 9명 비대위 구성 완료

김성호 기자 | 입력 : 2025/09/14 [21:45]

[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당내 성비위 사태로 김선민 대행 등 당 지도부가 전원사퇴했던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 위원장 외 부위원장 2명 포함 8명의 비대위원들을 선임하므로 비대위 구성을 완료했다.

 

 

▲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문고 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무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을 일임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025. 9. 15. (월)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4호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며 "회의 시작 후, 모든 비대위원님들께서 간단한 인사를 하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혁신당이 발표한 인선 내용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장에 조국 연구원장, 부위원장에는 엄규숙(여,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을 선임했다.

 

그리고 위원 6명으로는 김호범(전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장, 현 조국혁신당 고문, 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재원(여, 사단법인 이음 대표, 국악작곡가 및 문화예술 기획자, 평당원), 우희종(현 여산생명재단 이사장, 전 서울대 수의대 학장), 윤솔지(여, 세월호다큐멘터리 <침몰 10년, 제로썸> 제작, 서울국제휘슬러 총괄 프로그래머), 정한숙(여, 사회적 협동조합 지식과 세상 사무처장,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을 선임하고 이후 부장 이하 여성 당직자 중 당직자 간 직접선출자 1인을 임명하기로 했다.

 

이같은 인선에 대해 혁신당은 "비대위원회는 당내외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신뢰회복'과 '혁신'방안을 마련하는데 적합한 인사를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데 법률적 판단을 넘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는 비대위에 법조계 인사를 모시지 않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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