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KT 휴대폰 부정결제 사건 용의자 2명 검거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17 [17:27]

경기남부청, KT 휴대폰 부정결제 사건 용의자 2명 검거

김성호 기자 | 입력 : 2025/09/17 [17:27]

[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KT 휴대폰 소액결제 시스템을 통해 상품권 등을 취득 현금화 하려 한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오후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 등지에서 발생한 KT 휴대폰 부정결제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이미지출처, 경기남부경찰청 페이스북)     

 

경찰에 따르면, 주범격인 A씨(48)는 지난 16일 오후 2시 3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A씨는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차량에 싣고 피해 발생지 인근을 운행하며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장비도 확보한 상태다.

 

또한 부정결제로 취득한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과정에 관여한 B씨(44)는 같은 날 오후 2시 53분경 서울 영등포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두 용의자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장비를 이용한 조직적 범행 정황이 확인된 만큼 철저히 수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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