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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미국의 약탈적 대미투자 강요와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강제 구금 사태를 규탄하며 미 대사관 앞에서 철야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전례 없는 철야 연설, 새벽까지 이어져
26일 밤부터 27일 아침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진보당은 ‘미국의 약탈적 투자강요 거부! 진보당 1박 2일 정당연설회’를 주제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재연 상임대표와 대표단, 의원단을 포함해 약 3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여했으며, 연설은 새벽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현장은 유튜브 채널 **‘진보당 진보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약탈적 대미투자 강요 거부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미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규탄하고,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강제 구금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10월 13일부터 본격 투쟁 시작”
신창현 사무총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트럼프의 만행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만큼, 오늘의 이 투쟁은 1차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강력한 압박을 막을 힘은 국민에게 있다”며 “10월 13일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고, 주말마다 광장을 열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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