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5/11/01 [19:5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성북구 정릉3동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5/11/01 [19:5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1일 오후 성북구 정릉3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릉3동은 연탄난방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에너지 빈곤층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예년보다 앞당겨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을 따라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일반 배달업체들도 어려움을 겪는 구역까지 발로 뛰어 나눔을 실천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기초수급비로 한 달을 겨우 버티며 연탄 한 장 사기도 어려운 형편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봉사단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한옥순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의 연탄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미화 부회장은 “정릉3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직접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연탄나눔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성북구정릉3동 #한옥순회장 #최미화부회장 #에너지빈곤층지원 #겨울나기봉사 #온정나눔 #복지사각지대해소 #선한영향력확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