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1월 둘째 주 59%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4%p 내려갔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부정 평가(32%)보다 27%포인트 높은 수치다. 의견 유보는 9%였다.
대통령 긍정평가는 ▲민주당 지지층 91% ▲진보층 84%에서 매우 높았고, 중도층에서도 6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중도층에서 2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70%대 긍정, 20·30대와 60대는 50%대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서는 42%가 긍정, 45%가 부정 의견을 보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30%’로 단연 1위였으며, 긍정 평가자 590명의 자유응답(가중 적용)에서는 외교(30%)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7%) APEC 성과, 직무 능력, 소통(각 5%) 관세 협상 타결, 복지 정책(각 3%) 등이 언급됐다. 최근 한·미 관세·투자협상 타결, 경주 APEC 성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부정평가 이유는 ‘도덕성·재판 회피가 15%’로 최다였다. 부정 평가자 320명의 응답에서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5%) 경제·민생(10%) 친중 정책·무비자, 대장동 항소 포기 압박, 독단(각 6%) 외교, 법 임의 변경, 전반적 불만(각 5%) 부동산·대출 규제(4%) 등이 지적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주에 없었던 “대장동 사건·검찰 미항소 논란”이 새로 포함돼 눈에 띄었다. 월 초 여당이 추진한 ‘재판중지법’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검찰의 미항소 과정이 여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2%로 독주… 국민의힘 24%, 무당층 27%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격차가 1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무당층은 27%로 나타났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민주당 보수층의 55%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19% 무당층 33%으로 민주당 우위가 이어졌다. 이 구조는 8월 중순 이후 “민주당 40% 내외—국민의힘 20%대 중반”의 흐름이 큰 변동 없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1~13일까지 사흘간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CATI)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응답률은 11.5%, 접촉률은 47.5%다.
더 자세한 내용을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명대통령 #국정지지율 #여론조사 #한국갤럽 #민주당지지도 #국민의힘 #정당지지율 #APEC성과 #외교평가 #대장동논란 #전화조사 #정치여론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