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년, 극단 신세계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 무대에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12:50]

세월호 참사 11년, 극단 신세계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 무대에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5/12/08 [12:50]

극단 신세계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을 무대에 올린다.

 

▲ 극단 신세계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 포스터 ©   © 극단 신세계


작품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은 서울 성북구 소재 신세계 스튜디오 1관에서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품은 4.16 참사에 대한 기억과 일상 속 망각 사이에서 겪는 딜레마를 마주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건의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현실을 환기하며 참사가 오늘의 일정을 어떻게 흔드는지를 조명한다. 이 작품은 관객 참여형으로 구성돼 있어 관객이 발화자가 되어 창작자와 함께 공연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출은 극단 신세계의 창작자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김보경이 맡았다. 김 연출은 "기억과 망각의 전쟁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관객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에는 김언이, 유정인, 이명열, 이시래, 이정균, 한지혜, 황예원이 출연한다.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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