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산업, 내년 R&D사업에 7조 7000억 원 투자중기부, 지역생태계·팁스 R&D·기술사업화 등에 2조 20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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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R&D예산 현황 · 주요투자 분야(정보그림=중소벤처기업부) © |
산업부는 내년 R&D사업에 올해보다 1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5000억 원을 지원하며, 신규 지원과제는 올해보다 85% 증가한 1조 4000억 원을 투자한다.
지원 분야별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조선 등 첨단·주력산업 기술혁신에 1조 8325억원(+28%) ▲AI팩토리, 피지컬AI 등 산업 AI 확산 기술(M.AX)에 1조 455억 원(+52%)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공정전환 기술에 2990억 원(+24%) ▲경제안보를 위한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에 1조 4914억 원(+7%)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 5극3특 성장엔진에 1528억 원(+14%) ▲우수인재양성, 글로벌 협력 등 혁신생태계 강화에 7040억 원(+16%)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9월 출범한 M. AX 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자율제조AI 팩토리 2200억 원(+39%), 제조AI 모델 개발 270억 원(신규) 등 산업AI 확산에 올해보다 52% 대폭 증액했고, 지역전략 산업 육성도 86% 늘어난 803억원을 투자한다.
한편 2027년 예산 편성에서는 지역이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도록 5극3특 성장엔진에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과제는 내년 1월부터 사업자 선정을 공고해 4월 연구수행기관과 협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계속과제는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기업과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도점검·단계평가 등 예산집행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월까지 연구비를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개요·일정 등 내년 중기부·산업부 연구개발 사업별 추진정보는 23일 중기부, 산업부, 전문기관 홈페이지에 함께 공고하며, 어디서든 중기부·산업부 연구개발사업 통합시행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오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두 부처의 R&D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통합공고를 연계하는 것에서 시작해 중소기업이 R&D를 추진하는 데 드는 행정부담을 낮춰 R&D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연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두 부처가 지원하는 다양한 R&D사업 정보랄 한곳에 모아 기업이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검색·비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두 부처는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R&D 전 주기에 걸쳐 촘촘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