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룡 전 여수교육장,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교육은 말이 아닌 책임”- 5일 전남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전남교육감 선거전 본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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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룡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이재상 호남본부장 >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해룡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오전 11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전남교육감 선거전에 본격 합류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사 출신으로 장학관, 제18대 여수교육장,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을 거쳐 현재는 전남교육·사회시민연대 상임대표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7년 8개월 동안 교육 현장을 누비며 지역 교육의 구조적 문제점과 민감한 현안, 국가교육 정책 등의 여러 분야에서 실제 행정의 책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말이 아니라 책임이고, 교육감은 거창한 구호를 앞세워 비전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정책은 과감히 버리고, 학교가 실제로 숨 쉴 수 있는 현실 체감형 행정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농산어촌 교육 여건 악화, 교원 업무 과중, 디지털 전환 등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여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전남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다수의 전남교육감 후보가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전남교육감선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비롯해 교육자치의 실질화, 지역 소멸 위기 속 교육의 역할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치러질 예정이다.
교육계 관계자들은 “선거 과정에서 후보별 경력과 정책 실행력에 대한 검증 요구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며 “선거전이 본격화될수록 김 후보의 실무 경험이 어떻게 정책으로 구체화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해룡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그간의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교육자로서의 고백이자 다짐을 담은, 저서 <해룡, 날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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