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의 ‘서울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한 경기푸른미래관이 2026년도 입사생 선발을 마무리했다.
경기푸른미래관(관장 김환기)은 2월 11일 오전 11시 입사생선발위원회(위원장 박혁규)를 열고 올해 입사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에는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전국 54개 대학에서 총 1,302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3월 입사자 116명과 예비후보자 307명 등 총 423명이 선발됐다.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도 객관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등록 절차를 마치고, 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3월 2일에는 입사식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본격적인 공동체 생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경기푸른미래관은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경학사다.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와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김환기 관장은 “더 많은 경기도 청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과 미래 설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경기도의 청년 주거복지 정책에 발맞춰 책임 있고 투명한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을 계기로 경기푸른미래관이 청년 주거안정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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