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1주기를 맞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어버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직후 두 차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피해 수습과 일상 회복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재난위로금과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군 당국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고 밝혔다.
또 “1년이 지났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는 2025년 3월 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미 연합훈련 중이던 공군 KF-16 전투기 2대가 좌표 입력 오류로 MK-82 폭탄 8발을 민간 거주 지역에 투하하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이 사고로 주민과 군인을 포함해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택과 차량, 교회 등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폭탄은 원래 사격장에 투하될 예정이었지만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민가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정부와 군 당국은 현장 수습과 피해 조사에 착수했고, 공군은 사과와 함께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포천시는 피해 조사와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민간인 부상과 재산 피해가 계속 확인됐다. 조사 결과 민간인 부상자와 군인을 포함한 부상자가 수십 명에 이르고 주택과 시설 등 160여 건 이상의 재산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거주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시설 복구 작업도 이어졌다.
경기도는 사고 이후 재난 위로금과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 주민 지원과 안전 대책 마련을 추진해 왔다.
김 지사는 이날 메시지에서 “그날의 충격과 아픔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의 쾌유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다시 되찾는 날까지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전투기오폭사고 #김동연 #경기도 #KF16전투기 #군사훈련사고 #주민피해보상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