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대불산단 ‘어선건조지원센터 건립’ 업무 협약... “조선업 경쟁력 제고”- 17일 군청서 전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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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17일 군청에서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7일 군청에서 대불산단 내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우 군수는 이날 국내 어선 건조·개조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앞서 지난 13일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협업하여 해양수산부가 전국 공모한 ‘어선건조·개조업 진흥단지’에 선정되어 단지 내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0억 원 유치에 성공한 후속 조치다.
특히, 이번 진흥단지 지정과 센터 건립을 통해 조선업 고도화를 바라는 대불산단 20여 어선 건조사를 비롯해 90여 연관 기업과 인근 지역 관련 기업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의 핵심 시설인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어선 건조를 지원하여 국내 어선 건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확보된 국비는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 착공에 이어 2029년 준공·운영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센터 건립과 첨단 장비 구축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어선 건조·개조의 핵심 기관이 될 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조선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지역 조선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어선 시장을 선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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