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D-30…“펭수 정원·글로벌 작가전으로 봄 물들인다”펭수정원 포토존, 고양시민 가든쇼, 산림 복구 캠페인… 다채로운 체험· 참여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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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D-30 카운트 다운 시작…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국내 최대 화훼 축제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4일 글로벌 화예 작가전과 캐릭터 테마정원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전시인 글로벌 화예작가전 ‘Floral Odyssey’는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진행된다. 벨기에·러시아·스페인·홍콩·한국 등 5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시간과 계절의 기억’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하며 글로벌 화훼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FLOWER RUSH: 꽃수저 대결’은 작품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꽃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EBS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테마정원은 봄날 피크닉 콘셉트로 꾸며지며, 약 5m 규모의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오는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작은 씨앗, 큰 숲의 시작’ 캠페인은 관람객이 직접 ‘시드볼’을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연 회복에 동참하는 ESG 실천 모델을 제시한다.
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고양시민 가든쇼’도 열린다.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조성하며, 시민이 직접 자연을 만들고 경험하는 새로운 전시 형태를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를 결합한 축제”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D-30 카운트 다운 시작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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