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민주 46% 국힘 18%...지방선거 지지, 여당 53% 야당 34%與 상승폭에 못 미친 野…장동혁 평가 16%로 처참, ‘당 지지율에도 못 미쳐’눈길...국민의힘 ‘소폭 반등’에도…민주당 상승세 못 따라가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6.3지방선거가 70일이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태도유보 30%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6%,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였으며, 태도 유보층은 30%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p 상승했지만, 아직도 20%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민주당 지지율이 3%p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진 셈이다.
이는 야당의 지지율 반등이 아니라 정체 상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여당 지지층 결집과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고착화로 중도층이 여권 흡수 흐름이 이어지면서 양당 간 격차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으로 분석할 수 있다.
22대 국회 평가 ▶ 더불어민주당,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 53% ▶ 국민의힘, ‘제1야당의 역할을 잘한다’ 16%
이 때문에 국민의힘의 제1야당 역할 수행 평가 역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평가에서 ‘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16%에 그쳤으며, 이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18%)보다도 낮은 수치다.
더욱 주목되는 점은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도 긍정 평가가 35%에 불과하고, 보수층에서도 긍정 평가(28%)보다 부정 평가(69%)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지지율 문제를 넘어 “야당으로서 존재감과 기능에 대한 근본적 불신”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 역할 수행에 대해 53%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보층: 80%, 중도층: 50%의 긍정 평가로 나타나며 중도층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신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선거에서 중요한 승부처인 중도층에서 여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방선거 성격 ▶ 안정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53% > 견제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34%
이에 차기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도 여당에 힘 실어야: 53%, 야당에 힘 실어 여당 견제 필요: 34%로 나타나며 지난 3월 2주 조사에 비해 여당 지지현상이 더 높아졌고, 이는 지난 1월 이후 계속 여당에 유리한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 지지’ 의견이 우세했으며, 중도층에서도 여당 지지(52%)가 야당 지지(34%)를 크게 앞섰다.
따라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른다면 향후 지방선거 판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즉 정당 지지율 격차 확대 (46% vs 18%)는 조직력과 후보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야당 역할 평가 부진 (16%)은 ‘견제론’ 동력 약화, 여당 안정론 우세 (53%)는 정권 안정 프레임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야당 지지율보다 낮은 역할 평가”는 선거 국면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 현재 흐름이 유지될 경우 지방선거는 ‘정권 안정론 vs 견제론’ 구도에서 안정론이 크게 우세한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실시하려는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등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대해서는 59%가 찬성, 36%가 반대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과반을 넘으며 정부의 위기 대응 정책에 대한 신뢰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로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더 자세한 조사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당지지도 #민주당46 #국민의힘18 #지방선거 #여당우세 #야당위기 #장동혁평가16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