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시민사회 지지 확산…공교육 개혁 요구 결집

노인회·교육단체 잇단 지지 선언 “사교육 부담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해야”

이미란기자 | 기사입력 2026/03/26 [21:41]

안민석, 시민사회 지지 확산…공교육 개혁 요구 결집

노인회·교육단체 잇단 지지 선언 “사교육 부담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해야”

이미란기자 | 입력 : 2026/03/26 [21:41]

▲ 공교육살리기 회원들이 26일 오후 캠프사무소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문고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향한 시민사회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 현안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한 시민단체와 노년층이 잇따라 지지 의사를 밝히며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시대노인회 경기지부 회원 2736명과 공교육살리기 회원 115명은 26일 오후 안민석 예비후보 캠프 사무소를 찾아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세대와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 변화와 공교육 중심 체제로의 전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새시대노인회 경기지부는 “교육은 손주 세대의 미래이자 가정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공교육이 흔들릴수록 사교육 의존이 커지고, 그 부담이 가정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교육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공교육살리기 회원들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방과후 돌봄교사 처우 개선과 인성교육 강화,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확대, 현장 중심 교육정책 전환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가 배움과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되지 않으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없고,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 역시 줄어들지 않는다”며 공교육 체계 개편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교육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손주 세대의 미래이자 부모 세대의 삶과 직결된 민생 문제”라며 “공교육을 바로 세워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교육격차를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벽을 허물고 교육과 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 오늘 모아주신 지지는 교육을 바꾸라는 요구이며 그 뜻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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