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수 110여 명, 안민석 지지 선언… “교육개혁 완수할 적임자”이재명 정부 교육개혁 실행력 강조… “AI 시대 맞춤형 교육 전환 이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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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정부 교육개혁 성공을 위해 함께하는 교수들’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신문고뉴스 |
전국 대학 교수 110여 명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교육개혁을 현장에서 완수할 적임자로 지목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정책 방향뿐 아니라 현장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안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교수들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교육 분야는 여전히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AI 시대 도래로 학교 현장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만큼 교육의 본질과 방법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는 국제질서와 기술 경쟁이 동시에 변화하는 전환기”라며 “암기 중심 교육과 줄 세우기 경쟁에서 벗어나 수업, 평가, 입시 전반의 구조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공동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높이고 교권을 확고히 보장해야 지속 가능한 변화가 가능하다”며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 실행력과 입법 역량을 겸비한 교육 책임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수들은 특히 경기도의 교육 환경에 대해 “1450만 인구를 가진 대한민국 최대 교육 현장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 생태계를 지닌 공간”이라며 “이를 이끌 교육감은 경험과 혁신을 동시에 갖춘 리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안민석 후보에 대해 “교사와 교수, 5선 국회의원을 거치며 교육 현장과 정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며 “전국 학교 현장을 직접 확인해온 교육 전문가이자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설계 능력을 입증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생존수영 도입, 학교시설 개방, 스마트폰 프리 운동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해온 경험을 갖췄다”며 “교사의 권리와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고민해온 실천형 교육전문가”라고 밝혔다.
또 “교육과 정치를 결합한 ‘에듀 폴리티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로, AI 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혁신과 교육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철 국립한경대학교 교수, 김익진 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사무총장, 김선정 단국대학교 교수, 우흥명 국립강원대학교 교수, 유원준 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이사장, 최교익 신한대학교 교수, 최인호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성택 전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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