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제위기 극복 앞장…경기도 민생 최우선”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7:29]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제위기 극복 앞장…경기도 민생 최우선”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6/04/08 [17:29]

[신문고뉴스] 김영남 기자 = 7일 치러진 경기도지사 후보경선에서 승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의 지지에 감사를 전하며,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추미애 후보     ©

 

추 후보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과 이어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잇다라 가진 회견을 통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안 속에서 고유가·고환율·고물가가 도민 생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 대응이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가 비상 국정체제로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며 “적시 추경 편성으로 민생경제의 버팀목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자신의 정치 경험을 강조하며 “당대표 시절 대선과 지방선거,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 함께했던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회견을 하는 추 후보     

 

아울러 선거일까지 남은 앞으로의 구체적인 구상도 제시했다.

 

추 후보는 “민생과 경제 전문가 그룹을 적극 영입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는 통합형 실용 인사를 통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31개 시·군 후보들과 함께 민생 현안을 즉시 논의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는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과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문제 해소, 주거복지 개선, 돌봄 기준선 확립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경제 지역으로 성장 잠재력을 다시 깨워야 할 시점”이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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