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조성공사 현장에서 세륜시설 세척수가 인근 토양으로 직접 유출되는 정황이 확인되며 환경오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외부 유출은 없다”고 회신한 기존 입장과 배치되면서, 회신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은 기존 회신과의 정면 충돌에서 비롯된다. 협회가 지난 3월 제기한 민원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7일 “세척수 외부 유출은 없으며 적정 관리 중”이라고 회신했으나, 이번 확인 결과는 이를 반박하는 정황으로 사실상 ‘허위 또는 부실 회신’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슬러지(오니) 방치 등 관리 부실 정황도 확인됐으며, 덤프트럭 과속 운행과 살수 미실시 등 기본적인 비산먼지 저감 조치 역시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세척수 외부 유출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물환경보전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협회는 특별감사 청구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식 입장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녹색환경보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세척수외부유출 #물환경보전법 #송산그린시티 #화성시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