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현충원·노무현 묘역 참배…수도권 후보들 “노무현 정신 계승”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5:18]

정원오, 현충원·노무현 묘역 참배…수도권 후보들 “노무현 정신 계승”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6/04/21 [15:18]

[신문고뉴스] 김영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

 

▲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대위 관계자 40여 명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리고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 수도권 민주당 후보 3인방이 함께 경남 김해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정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고개를 숙였다. 또 현충원에 있는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헌화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 시민이 주인인 서울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봉하마을 참배에는 박찬대 인전광역시장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등 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함께했다.

 

참배 후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은 당장의 성과뿐 아니라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장기 국가 전략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단체장 후보 3인방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비전2030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 나로호 우주센터,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등 당시의 선제적 결정이 오늘날 대한민국 경쟁력의 기반이 됐다”며 “지금 인천 역시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민주당 수도권 3인 후보 공동 참배가 민주당의 정책적 계승성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정 후보는 참배 이후 경남 창원에서 서울-경남 상생협력 관련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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