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전국육상·아시아투척대회 개최... 스포츠 국제도시-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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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국내 최고 수준의 육상대회인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이하 육상선수권대회)와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목포시에 따르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육상선수권대회는 총 176개 종목에서 2,50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유망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계속해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는 포환·원반·해머·창던지기 등 남녀 각 4종목씩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아시아 25개국에서 세계대회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정상급 500여 명의 선수단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는 목포시가 지난 2004년 전국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0년 국제대회로 확대했다. 이어 2023년부터는 아시아육상연맹 공식 인가를 받아 매년 개최하는 등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목포시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임원, 방문객 등 총 1만 3,500여 명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서 간 협업회의를 통해 숙박·위생·안전·경관 등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전반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선수단과 방문객,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포 스포츠 인프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3년 전국체전을 비롯해 전국소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인 1종 육상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고, 전지훈련 유치와 함께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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