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민주·진보 단일후보 “아이 존중은 노동 존중에서 시작”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5/01 [09:55]

안민석 민주·진보 단일후보 “아이 존중은 노동 존중에서 시작”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6/05/01 [09:55]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자료사진)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노동절을 맞아 교육현장의 노동 존중과 교사 여건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변경된 것은 노동을 단순한 역할이 아닌 권리와 존엄의 문제로 바라보자는 사회적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현장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며, 교사뿐 아니라 교육공무직과 학교비정규직, 급식실·돌봄 인력, 행정 및 안전 인력 등 다양한 구성원이 협력해 교육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헌신으로 교육현장이 유지되고 있지만 처우 격차와 고용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노동 여건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 체험학습 등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사에게 과도한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는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현장의 노동 여건과 책임 구조를 함께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향후 정책 방향으로 교육공무직과 학교비정규직의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을 추진하고, 이들이 학교 운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사의 권리를 보장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교육현장의 노동이 존중받을 때 아이들도 존중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며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경기교육에서부터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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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자료사진)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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