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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워장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지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을 큰 격차로 앞섰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67% > 부정적 평가 23%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실시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이는 지난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는 2%p가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이전 조사에 비해 2%p 상승했으나 여전히 60%대 후반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도 ‘신뢰한다’는 응답이 67%로 나타났으며,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7%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와 신뢰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와 신뢰 응답이 각각 92%를 기록했고, 중도층에서도 모두 69%로 나타났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8%, 불신 응답이 58%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태도유보 29%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를 기록하며 18%에 그친 국민의힘을 28%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조사됐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층은 29%였다.
이는 지난조사에 비해 민주당이 2%p 하락하고 국민의힘이 3%p 상승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국민의힘 지지율은 10%대 후반에 머물면서 20%대를 덜파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질문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집계돼,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32%)보다 크게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 지원론이 우세했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여당 지원’ 46%, ‘야당 견제’ 43%로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을 보였다.
지방선거 성격 ▶ 안정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54% > 견제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32%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5%가 여당 지원론에 공감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64%가 야당 견제론에 힘을 실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지원 54%, 야당 견제 3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9.8%다.
더 자세한 조사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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