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를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약자와의 동행’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오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시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 정책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후보는 이날 “역대 서울시장 가운데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가장 먼저 내세운 시장이라고 자부한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능력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일이 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오늘 전달해주신 정책 과제들을 문서화해 향후 4년간의 ‘투두리스트’로 삼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와 25개 직능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10대 정책 과제’가 전달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회적 돌봄권 보장 ▲고립·은둔 대응 강화 ▲공공임대주택 확대 ▲적정 소득 보장 ▲자치구 간 복지격차 해소 ▲공공 사회서비스 인력 확충 ▲민관 협력 강화 ▲비정규직 처우 개선 ▲청년 사회복지사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은 오 후보가 지난 임기 동안 복지포인트 확대, 건강검진 지원, 급식수당 개선 등 처우개선 정책을 추진해온 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민관 거버넌스 강화 필요성을 추가로 요청했다.
오 후보는 “과거처럼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 중심 행정보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여러분의 조언을 바탕으로 더 따뜻한 서울, 복지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약자와의동행 #복지서울 #사회복지 #돌봄정책 #처우개선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