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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영남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산하 ‘새서울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 가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 후보 캠프는 16일 서울 선거사무소에서 새서울위원회 본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기존 준비위원회 체제를 본 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직능단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을 알렸다.
새서울위원회는 이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서울”, “일 잘하는 서울시장 정원오”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시민 참여와 정책 제안을 결합한 플랫폼 조직으로의 역할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해 벤처스타트업청년, 서울디자인혁신, 시민경청소통, 시민행복사회안전, ESG순환경제, AI메타시티 등 총 20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특히 벤처스타트업청년, 서울디자인혁신, AI메타시티 등 7개 특별위원회는 이날 서울 현안과 미래 전략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이경섭 새서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이 아니라 시민 참여와 정책 제안을 결합한 실질적 플랫폼의 시작”이라며 “진영을 넘어 서울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중도와 합리적 보수층까지 폭넓게 아우르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후보도 영상 축사를 통해 “현장을 지켜온 시민 전문가들의 지혜가 새로운 서울시정의 가장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새서울위원회가 선거 이후에도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협치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앞으로 새서울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직능단체 의견을 공약과 시정 방향에 반영하는 ‘정책 플랫폼형 조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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