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성남·과천·군포 교육격차 해소하고 생활권 교육인프라 대폭 확충”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5 [12:11]

안민석 “성남·과천·군포 교육격차 해소하고 생활권 교육인프라 대폭 확충”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6/05/25 [12:11]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과천청사역 중앙공원 유세에서 과천교육지원청 신설 등 지역 교육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성남·과천·군포를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 해소, 생활권 교육 인프라 확충,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벽깨기 교육’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안 후보는 24일 성남 모란시장, 과천청사역 중앙공원, 군포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을 차례로 찾아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생활밀착형 교육 공약을 설명했다.

 

성남에서는 모란시장 골목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안 후보는 성남 지역 공약으로 △AI 과학고 추진 △과학·영재교육 확대 △원도심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 해소 및 학교 신설 △노후학교 리모델링 △통학로 안전 개선 등을 제시했다.

 

과천청사역 중앙공원 유세에서는 과천교육지원청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안 후보는 “과천 교육지원청을 빛의 속도로 만들겠다”며 “과천 교육장이 사실상 과천 교육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권과 인사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초대 교육장을 직접 뽑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 자치 확대 구상도 공개했다. 과천여고 문제와 관련해서는 교육장과 교육 주체, 재단, 지방자치단체, 정치권, 학부모, 동문 등이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군포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 유세에서는 학교복합시설 확대와 ‘벽깨기 교육’을 전면에 내세웠다. 안 후보는 “군포에 수영장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 두 곳을 조성하겠다”며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 등을 시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생활권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포 지역의 체육·문화시설과 인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정장형 교복을 폐지해 생활복·체육복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겨울철 후드티 지원과 함께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융합한 LAS 교육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안 후보는 공통 공약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 씨앗교육펀드 △교사 시민권 회복 △현장체험학습 사고 관련 교사 면책권 △교원 안심보험 등을 제시하며 교권 회복과 학생 미래 지원 정책도 함께 강조했다.

 

안 후보는 “학교와 지역, 시청과 교육청의 벽을 허무는 생활권 중심 교육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으로 경기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군포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 유세에서 학교복합시설과 생활권 교육인프라 확충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 #성남교육 #과천교육 #군포교육 #AI과학고 #교육격차해소 #학교복합시설 #과천교육지원청 #벽깨기교육 #LAS교육 #씨앗교육펀드 #교권회복 #생활권교육 #민주진보단일후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