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6/07/10 [11:14]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6/07/10 [11:14]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시설물 노후화로 출입이 제한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2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1차 정비 작업을 완료한 후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곳이다. 시는 중단 없는 공사를 위해 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남은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왔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잔여 구조물 철거 및 재정비 △수변공간 위 선착장 진입로 4개와 연결된 데크 신설 등을 추진해, 1차 사업 구간에 이어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시는 장애인,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안전 문제로 오랫동안 닫혀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모든 구간의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시민 누구나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열린 전망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시는 선착장 개방에 그치지 않고, 추후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호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 문제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던 공간을 개방하고 보행 약자를 포함,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완성하게 됐다”며 “경관조명 설치까지 조속히 마무리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수리전)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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