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기계공고, 일본 산업현장서 미래 진로 찾는다취업맞춤반 학생 10명 일본 나고야·도요하시 국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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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을 높이고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일본 현지 기업 탐방 |
이번 연수에는 취업맞춤반에서 선발된 학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일본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현장을 체험하고, 학교에서 익힌 전공지식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외연수는 한국과 일본 기업의 산업환경과 기술을 직접 비교·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직업의식과 취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연수 기간 학생들은 사라e파워 히가시미카와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비롯해 혼다전기㈜, 토요타방직, 알프스스틸㈜ 등 일본 현지 기업을 방문한다.
에너지·전기 분야부터 자동차 부품, 철강·소재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의 생산시설과 기술을 직접 살펴보며 교실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실제 산업현장 사이의 연결고리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라e파워 히가시미카와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과정과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토요타방직을 비롯한 현지 기업에서는 일본 제조업의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체계는 물론 직무환경과 기업문화 등을 살펴본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국내외 산업현장의 특징을 비교하고 자신의 전공과 연계한 구체적인 진로·취업 계획을 세우는 기회도 갖는다.
단순한 기업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생 주도의 진로 탐색 활동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출국 전 개인별 연수 목표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체 견학 과정에서는 산업기술과 직무, 기업문화 등을 직접 관찰해 기록한다.
연수를 마친 뒤에는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전공학습과 향후 진로·취업 계획에 연계할 예정이다.
한명진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해외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 기업의 기술과 직업문화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기계공고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직업의식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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