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교육지원청, 교직원 가족과 함께한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 성료

정선군·교육지원청, 자연 속 체험으로 공동육아 문화 확산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 정선 교직원 가족 7가정 소통과 치유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9/14 [14:04]

정선교육지원청, 교직원 가족과 함께한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 성료

정선군·교육지원청, 자연 속 체험으로 공동육아 문화 확산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 정선 교직원 가족 7가정 소통과 치유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6/09/14 [14:04]

정선군과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정선군가족센터와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일원에서 ‘2026학년도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 정선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정선군과 정선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공동육아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이웃이 육아 부담을 나누는 문화를 조성해 가족이 머물기 좋은 정선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정선지역 교직원 공동육아동아리 소속 7가정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가족 목공체험과 꽃차·족욕 테라피, 육아 고민을 나누는 소통 집담회 등에 참여했다.

 

수목원에서는 숲 해설과 숲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들은 정선의 자연 속에서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정선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며 “이웃 가정과 양육 고민을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 문화는 지역의 정주 여건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부모가 주도하고 온 마을이 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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